사세 버팔로 윙봉 대신 구매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맥주나 소주 술안주 마니커 버팔로 윙봉입니다. 마니커는 대표적인 치킨 공급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세 버팔로 윙봉은 유튜버를 통해 호프집에서 파는 버팔로 윙봉과 맛은 거의 비슷하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인데 마니커 버팔로 윙 버팔로 봉의 맛은 어떨까요?
마니커 버팔로 치킨 윙봉
마니커 버팔로 치킨 윙봉 가격은 옥션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1kg X 2, 총 2kg 약 2만 1천 원에 구매했습니다.
1kg에 대략 1만 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쿠팡이나 다른 온라인 오픈마켓 가격과 비교해서 더 저렴한 곳이 있으면 그곳에서 구매를 하면 됩니다. 버팔로 윙봉 가격 자체는 사세 치킨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버팔로 치킨 윙봉 조리법
마니커 버팔로 치킨 윙봉 조리법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거나 튀김냄비에서 튀겨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냉동 버팔로 치킨 윙봉은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조리를 하겠죠? 에어프라이어 200도씨에서 14분간 가열하면 됩니다. 저는 조금 더 넉넉하게 15분 정도 가열했습니다.
마니커 버팔로 치킨 윙봉 맛
살짝 기름져 보이는 마니커 버팔로 치킨 윙봉의 맛은 말 그대로 일반 호프집에서 먹을 수 있는 술안주 버팔로 윙과 거의 같습니다.
사세 버팔로도 예전에 먹은 적이 있었는데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살짝 ‘짜다는’느낌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짝 매콤한 맛이 있는데 아이들이 먹지 못할 맵기는 아니었습니다. 말 그대로 남녀노소 누군가 간편하게 반찬이나 맥주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항상 치킨을 먹을 때면 이렇게 뼈 색을 먼저 확인합니다. 아무래도 뼈가 검으면 냉동 닭이거나 닭이 오래되어서 누린 내가 나기 때문입니다.
마니커 버팔로 치킨 윙봉은 국내산 닭이 아닌 외국산 닭이어서 어쩔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닭 뼈 색은 괜찮았습니다.
물론 일부 윙봉은 냉동 닭에서 볼 수 있는 검은 빛깔의 뼈도 있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살짝 누린내가 나는 것도 있었는데 여러 조각 중 일부 윙봉 조각만 그러했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격을 생각한다면 크게 문제 되는 부분도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생각나면 또 구매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사세 버팔로 윙봉과 가격을 비교해 더 저렴한 것으로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 하림 버팔로 윙등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술안주를 찾는다면 마니커 버팔로 치킨 윙봉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가격은 옥션 신규 가입 쿠폰 등 쿠폰 유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마니커 버팔로 치킨 윙봉 추천
살짝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일품인 마니커 버팔로 치킨 윙봉 1kg
장점
1kg 단위의 넉넉한 양
1kg에 약 1만 원 저렴한 가격
집에서 먹는 맥주 술안주로 추천
단점
개인에 따라서 짜다고 느낄 수 있음
일부 윙봉 조각에서 누린내가 남
